비상교육은 지난 24일 오후 과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I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 ‘올비아(AllviA)’와 ‘AI 조교 에이전트’를 공식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10여개 산학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얼라이언스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출범식에서 비상교육은 대한민국의 교육 분야 플랫폼과 AI 주권 확보 전략을 소개하고, 산학 파트너들과 함께 K-에듀테크 생태계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확장할 것이라고 미래 비전을 밝혔다.
출범식에서 비상교육은 대한민국의 교육 분야 플랫폼과 AI 주권 확보 전략을 소개하고, 산학 파트너들과 함께 K-에듀테크 생태계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확장할 것이라고 미래 비전을 밝혔다.

비상교육은 이날 행사에서 자사의 핵심 AI Powered 에듀테크 플랫폼인 ‘올비아’의 최신 버전을 집중 소개했다. AI, LMS, 화상 솔루션, 이러닝, 디지털 콘텐츠가 결합된 통합 플랫폼이다.
함께 공개된 AI 조교 에이전트는 올비아 플랫폼 내에서 구동되며, 교수자의 강의 내용에 기반해 학습자의 질문에 대해 설명과 동영상, 문제 등 개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비상교육은 내달부터 올비아와 AI 조교 에이전트가 본격 적용될 우즈베키스탄과 베트남 공교육 프로젝트도 소개했다.
비상교육은 또한 국내외 산학 연계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갖고, 10여개 에듀테크 기업, 대학들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각 기관의 주력 서비스와 공동 연구 계획을 소개했다. 이번 출범식에 참여한 기업은 △넷러닝 △글로브포인트 △크리에이티브옐로우 △윌비소프트 △싸이웍스 △셈웨어 △위크리프 △AWS다.
AI 기반 에듀테크 기업부터 LMS, 디지털 콘텐츠, 디지털 배지, 클라우드 기업까지 EdTech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기업들이 모였다. 이들은 LTI 표준을 바탕으로 기술적 연동 및 확장을 추진하며 국가 단위의 대규모 교육 사업 등에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AES 글로벌 회장을 역임한 넷러닝의 토루 기시다(Toru Kishida) 회장은 “AI 시대에는 민간 기업의 역할이 교육 혁신의 핵심”이라며 “한국의 비상교육과 일본의 넷러닝이 협력한다면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 가능한 AI 기반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글로벌 표준으로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사의 교육 철학과 기술 역량을 결합해 지속 가능하고 확장성 있는 플랫폼 협업 체계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내 주요 대학과 함께 K-에듀테크의 혁신성과 효과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입증하는 산학협력 연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KAIST 인공지능연구센터, 연세대 언어정보연구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비상교육은 이미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협력해 AI를 활용한 외국인 노동자 한국어 대화 학습의 효과성을 분석해 2편의 KCI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노중일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대표는 “지식의 폭발적 증가와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기존 교육 체계에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빠른 대응을 위해 민간의 역량 있는 기업들이 힘을 모아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며 “한국의 우수한 에듀테크 기업들이 협력해 민간 주도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차세대 한류의 주역이 EdTech가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힘을 함께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매일일보(https://www.m-i.kr)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340211